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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유럽에서 무역흑자를 냈습니다.(eurostat에서 발표한 자료로 반대로 해석) 이 무역흑자는 2013년 적자로 전환됐다가 2017년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. 2018년에 흑자는 20억 유로에 달했습니다. 유럽의 수출입의 가장 높은 품목은 차량으로 유럽으로 가장 수출을 많이 하면서 수입을 하였습니다. 유럽 회원국 중 주요 교역국으로는 독일로 90억 유로를 수출하며, 180억 유로를 수입하였습니다.
유럽지역의 임금상승률은 2016년도에 최저치로 떨어진 뒤 다시 반등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. 세계의 경기침체 우려속에 임금상승률 상승은 유럽중앙은행에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. 포르투갈 현지시간으로 6월 17일~19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 포럼에서 유로존 경기를 부양할 충분한 정책의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